재외동포 교육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및 한국어교육학과)와 대한민국의 종이문화(종이접기) 세계화를 선도해온 종이문화재단이 공동 협력하여, 온라인 교육을 통한 종이문화 종목별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종이문화(종이접기)를 보급⋅확산하고 그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과 재외동포 교육을 위한 MOU 체결 10주년을 맞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SCAU)는 재외동포재단과 지난 10년 동안 “재외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의 운영을 통해 한글학교 교사의 한국어 교수 능력 제고 및 전문성 강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 동안 축적된 온라인 교육 노하우 및 경험 등을 바탕으로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종이문화(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위해 “온라인 종이접기강사 자격증과정”을 개발하였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2019년에 이 “온라인 종이접기강사 자격증과정”을 통해 일본의 종이접기 <오리가미>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종이문화(종이접기)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종이접기가 그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온라인 종이접기강사 자격증과정” 안내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하오니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