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참사랑 한글학교와 샬롬한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수업 받는 모습 참관
참사랑 한글학교에서는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한글학교 교재가 아니라 한국의 중학교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할 정도로 수준이 높았으며
학생들이 원하면 교인들의 기증한 책을 무료로 주는
도서함도 보유하고 있었다.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소수 지도가 절대적이라며
한글학교들이 연합하여
유칙원 특화, 초등학생 특화 등 특화된 학교 형태로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장학지도 내 수렴이 되었다.
샬롬한글학교 역시 소수 학생 단위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저학년인 경우
한글학교 교재와
동화책을 적절히 사용해서 수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사랑 한글학교 수업 모습>
<수업 시간에 쓰는 중학교 교재>
<샬롬 한글학교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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