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교육원장은 2018년 6월 25일 삐라시까바노에 위치한
Colegio Piracicabano를 방문하여 교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Colegio Priacicabano는 지역 명문 사립학교로 한국어 채택교가 초등과 중등에서 방과후 활동으로 운영중인 학교인데
한국교육원과 학교측의 강한 의지로
정규교과 채택을 도모해오고 있었다.
빠르면 내년 2019년부터 7,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로 정규교과 편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이가
이번 교육원장 방문 면담에서 나왔다.
학교측도 한국어의 정규교과 채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관련하여 교육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여
삐라시까바에서 한국어 정규교과 채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교장단 면담 사진
-오후반 한국어 수업 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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