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 데 자네이로에서 한국어 반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CE Olga Bernario Prestes 기사가
2017년 6월 12일자로 현지 신문인 Globo지와 Extra지에 소개되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총 25명의 학생들과 오우가 베르나리오 쁘레스치스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시작함.
케이팝 열풍으로 인하여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에 관심을 가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오우가 학교 교장 바네싸 꼬스따는 학생들이 3학년까지 꾸준히 공부하여
현재보다 더욱 발전한 한국어 실력으로 졸업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힘.
나딸리아 올리베이라 학생 인터뷰:
“수업료가 너무 비싸 집에서 유튜브 비디오를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재학 중인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어요.”
신문 기사 내용은 첨부파일(2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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