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 데 자네이로에서 최초로 한국어 채택교가 탄생할 예정이다.
CE Olga Benário Prestes 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7년 5월23일 한국어 첫 수업을 앞두고 워크샵이 진행되었으며
순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1,바네자 학교 교장의 워크샵 관련소개
2,애우비시 (한글학교학생 이면서 중고등학교 역사선생)의 한국사 소개
3, 아드리아나 ( 한글학교 학생이면서 학생) 한복입고 한복 소개와 한국음식 소개
4, Kpop 공연 1
5, 태권도 시범
6. Kpop 공연 2
7. 한국어를 배우면 좋은 점 및 토픽관련소개(강사 이창규)
8. 전체적인 프로그램 소개및 광고(강사 이봉규)
9. 바네자 교장의 25명 추첨에 관한 설명및 마무리
2017년 3월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김소연 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히우 데 자네이로 주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한 후
지속적으로 히우에 한국어 채택교를 개설하기 위한 교섭을 진행해 왔다.
히우 리 태권도 한글학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번 채택교 사업이 성과를 보게 되어
김소연 교육원장은 그 동안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학교측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듣기 위해 신청했으나
현재 사정상 25명의 학생들만 선발되어 한국어 수업을 듣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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