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gelico Luz 방문>

1. 일시: 2017년 8월 16일 12;30~14:00

2. 방문 목적: 한국어 채택교 운영현황 파악 및 향후 방안 논의

3. 방문자: 교육원장, 통역 담당 행정원

4. 면담 참가자: 이사장,교감, 교육원장, 통역행정원, (한국어 채택교 강사-별도 면담)

<주요 내용>

Evangelic Luz는 2015년 12월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방과후 활동으로 채택해서

운영하고 있다.

3년 기간의 MOU 체결기간동안

한국어 과정이 정규교과나 선택교과로 채택될 수 있도로

학교측이 노력하고 교육원은 지원하게 되어 있다.

현재로는 학교에서는 주정부에서 요구하는

학교 교육과정 시간표가 빡빡하게 짜여져 있어

한국어가 선택과정으로 들어가기에도 벅찬 상황이라고 이사장은 밝혔다.

현재 방과후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어 수업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인 상황이다

교육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 좀 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교육원이 계속해서 100% 지원은 불가능하니

학교측에서도 한국어 과정을 방과후로 운영한다고 해도

일정부분 부담하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고

이사장은 조만간에 관련해서 답을 주기로 하였다.

교육원은

학교 방문 선물로

교실이나 도서관에 걸 수 있는 태극기와

한국 관련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