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에 교환학생으로 온 부산외대 학생들이 교육원을 찾아 교육원장과 유학생활 및 유학생활동안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타지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격려가 있었고 또한 한국 유학생으로서 브라질 친구들뿐만 아니라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앞으로 교육원은 브라질로 유학온 학생들을 활용한 한국 홍보활동 및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 브라질로 유학 온 학생들이 교육원에 연락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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